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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모유 수유하다 잠 들었나 "자도 자도 졸려"

보물상천사 이엘 2020. 12. 28. 20:10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잠을 자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사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도 자도 졸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아이가 잠든 틈을 타 자신도 눈을 붙이고 있다.

아이를 돌보느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유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지만, 그만큼 아이에 대한 사유리의 애정도 느낄 수 있다.

사유리의 육아 고충에 김가연은 “원래 아이 잘 때 계속 자야 한다. 좀 더 지나면 아이 잘 때 부지런히 하고 싶은 거 해야 한다. 그래도 지금이 제일 편할 때”라고 응원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달 4일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