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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먹는 설탕 덩어리 음식

보물상천사 이엘 2021. 9. 21. 20:0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들 먹는 "설탕 덩어리 음식"인데요

 

많은 영양학자들이 설탕을 건강의 적으로 지목하는데요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서

고혈당증,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이 되요

아울러 당분은 혈당 손상을 초래해 심장과 신장, 신경계와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미국의 건강 전문 탐사기자 게리 타우브스는

설탕을 21세기의 담배라고까지 표현 했는데요

이런 건강의 적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무심코 먹던 설탕으로 범벅이 된 음식들부터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설탕 덩어리 음식 3가지를 알아볼게요

 

 

 

 

 

 

1. 디저트

 

식후 간식으로 자주 먹는 빵 종류의 제품 역시

당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빵류에 대한

안전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30개 제품의 평균 당 함유랑은

66.9g 수준으로, 역시 하루 섭취 권고량을 크게 웃도는데요

당 함량 66.9g은 각설탈 22개와 비슷한 양이라고 합니다.

특정 빵을 하나 먹으면 각설탕을 22개 섭취하는 것과

같은 양의 당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2. 양념치킨

 

시중에서 파는 양념치킨 역시 설탕으로 범벅이 된 음식인데요.

한국소비자원이 11개의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에서

내놓은 22개의 제품의 영양성분과 중량 등을 평가했는데요

나온 결과, 최근 나온 매운맛 양념치킨 제품들의 설탕, 소금 함유랑이

과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특히 9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양념치킨 한 마리의 평균 당류는 64.7g인데요

하루에 한 마리를 다 먹으면 하루 권정 섭취량의 두배가 넘는

양의 설탕을 먹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3. 가당음료

 

백설탕, 흑설탕, 옥수수시럽, 고농도의 액상과당, 꿀, 물엿 등의

첨가당을 넣은 모든 음료제품들을 가리킵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가당음료 제품들의 영양성분을 분석했을 때,

평균 당류 함량은 18~24g 인데요, 200ml를 기준으로 잡았을 때

음료 한 캔만 마셔도 1일 섭취 권고량인 25g을 크게 웃도는

설탕을 섭취하게 되요. 더구나 음료에 들어있는 당류는

고체 형태의 설탕보다 흡수가 빨라 지방축적과 체내 혈당 증가를

가속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추석 당일 잘 보내세요!!!!

다음에 보아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