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증상,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4가지
안녕하세요 이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여성갱년기에 좋은 음식 4가지"인데요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인데요.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 감정적 이상 변화를 격게 된다고 합니다. 그것이 갱년기 장애이고요.
갱년기가 오신 모든 여러분들,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지금 알아보도록 할게요.
갱년기 증상
전문가들은 '갱년기 장애가 있으면 폐경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적어져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이로인해 자율신경 조정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신체적으로는 안면홍조, 냉증, 흥분감, 부정맥,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요통이나 관절통, 요실금 같은 운동기능 장애가 동반될 수 있고요. 그리고
불면증이나 우울증, 불안감 등의 심리적 증상도 함께 찾아올 수 있다고 해요.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식품
1. 자두
자두에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자두는 폐경기 여성의 뼈 미네랄(광물성 영양소) 밀도를 향상시키고 남녀
모두에게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그리고 자두에는 붕소 성분이 들어있어 여성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2. 콩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이 앓는 요실금 증세는 증상의 부끄러움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콩은 이러한 증상 개선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검은콩에 다량 함유돼 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해
체내 에스트로겐 분비를 유도하는 역할을 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불립니다.
또 콩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 역시 있어 갱년기 장애의 증상 중 하나인
냉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석류
석류에는 타닌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갱년기 장애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으며 동맥 경화가 심해지는 경우가
곧잘 일어나기 때문에 석류를 꾸준한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4. 우유
갱년기 여성들이 곧잘 겪는 증상이 잠을 잘 못 이루는 불면증인데요.
이로인해 갱년기 여성들 중 상당수가 잠들기 전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닙니다.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로 이 세로토닌이 있는데 이것이 부족할 때 불안증, 불면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유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트립토판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신경세포에 들어가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고 해요.
우유를 통한 트립토판 성분 섭취는 갱년기 장애 증상 중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감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를 비롯해 귀리, 치즈, 요구르트, 달걀, 생선, 견과 등에 함유돼 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내용이 유익하셨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하루하루 건강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모두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