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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배동성’ 안현주, “가정있으니 친하기 NO→웨딩 사진에서 오렸다” 폭소 (‘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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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물상천사 이엘 2021. 11. 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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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전 남편 배동성’ 안현주, “가정있으니 친하기 NO→웨딩 사진에서 오렸다” 폭소 (‘와카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안현주가 전 남편인 배동성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바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19회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배수진이 돌싱 선배인 엄마와 함께 출연해 자매 같은 ‘돌싱 모녀’의 면면들을 공개했다.

배동성의 딸이자 26세 돌싱맘인 배수진과 돌싱 8년차인 배수진의 엄마 안현주와 등장했다. 이어 돌싱 2년 차 최고기가 방문했다.

드라마를 보는 안현주는 “완벽한 결혼 생활은 없다. 허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현주는 우리 이혼했어요를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최고기는 “힘든 선택이었는데 더 좋아진 것 같다. 같이 살 때 속내를 안 밝힌다. 오히려 남이 되니까 편하게 얘기를 하니까 더 가까워진다”라고 말했다.

 

 

 

 

배수진은 “진짜 이상해. 남이 되면 집착을 안하게 되니까 편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수진은 “근데 엄마는 왜 아빠랑 안 친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안현주는 “아빠는 가정이 있으니까 친해지면 안된다”라고 답했다.

이상형을 묻는 배수진의 질문에 안현주는 “어릴 때는 잘생긴 걸 좋아했다”라고 말했고, 배수진은 “배동성”이라며 아빠 이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주는 “잘생겼었다. 입담도 좋고. 근데 그게 다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혼한 삶의 만족도에 대해 최고기는 “만족도는 잘 모르겠다. 그 때도 행복했을 때는 행복했다. 지금도 행복할 때는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기는 “이제와 느끼지만 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늦게 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배수진은 “나는 이혼이 진짜 어려웠던 게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다. 그리고 아빠도 일반인이 아니라 욕을 먹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안현주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다고 생각했다. 24시간 매일매일 싸웠다”라고 말하며 딸의 이혼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고기는 “우울한 게 되게 심했다. 그런거를 애기한테 넘겨주는 것 같더라. 내 스스로 행복해져야겠다 싶었다. 내가 행복해지니 아이에게도 해복하게 하더라”라고 말했다.

웨딩 사진을 최고기는 덮어뒀다고. 안현주는 “남편 사진을 오렸다. 찍을 땐 좋지만 이혼 후엔 처치곤란이다. 버리기도 애매하다”라고 말했다. 재혼 생각에 대해 안현주는 “혼자 사는 게 너무 편하다. 좋은 친구가 있으면 그렇게 있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507612 

 

‘전 남편 배동성’ 안현주, “가정있으니 친하기 NO→웨딩 사진에서 오렸다” 폭소 (‘와카남’

[OSEN=박근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안현주가 전 남편인 배동성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바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19회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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