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임창정, 다섯째 막내 아들과 제주 근황 "잘 지내고 있어요"

임창정이 근황을 전했다.

7일 가수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서 잘 지내고있어요^^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아들들과 함께 등산에 나섰다. 제주도에서 전해온 근황이 반가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특히 막내 아들의 훌쩍 자란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붕어빵 부자들의 훈훈한 일상이 흐뭇함을 더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5월, 1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뒤 지난 2019년 11월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신곡 '힘든건 사랑이 아니다'를 발표했다.